이제 30대에 접어든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이자 음악감독 '리오넬 브랑기에' 가 첫번째 시즌에서부터 열정을 다해 연주한 자신의 주요 레퍼토리인 라벨 관현악 작품 전곡녹음이다. 2015년 12월 발매되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자 왕과의 협주곡 녹음이 포함되어 있으며, "셰헤라자데", "볼레로", "우아하고 감상적 왈츠", "어미 거위", "스페인 랩소디", "라 발스", "다프니스와 클로에" 등은 생동감 넘치는 실황으로, "치간느" 와 몇몇 작품은 스튜디오 레코딩으로 실황의 빈 곳을 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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