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The FunCity(펀시티)의 EP 앨범 [FUN & CITY] 발매
매력적인 4人 5色의 EP 앨범
The FunCity(펀시티)의 음악은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 그간 인터뷰들에서 스스로 밝혀온 펀시티의 음악은 록, 댄서블, 신스팝, 레트로, 일렉트로닉 등 여러 가지 키워드로만 압축될 뿐이다.
다수의 싱글 앨범과 첫 EP 앨범 이후로 꾸준한 작품 및 라이브 활동을 이어오던 펀시티의 두 번째 EP 앨범 [FUN & CITY]는 ‘펀시티의 음악이란 어떤 음악인가.’질문에 대한 대답과도 같다.
록을 기반으로 할 것. 댄스를 유발할 것. 신디사이저로 폭넓게 표현할 것. 레트로한 감성을 더할 것. 일렉트로닉 음악의 에너지를 표출할 것. 4인 멤버 각인의 개성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면서 하나의 앨범으로 엮어 낼 것. 단일 장르로 스스로를 규정짓지 않을 것. 다양한 색채감을 가져가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을 것. 개성 뚜렷한 4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팀으로서 말할 것.
[FUN & CITY]는 펀시티가 언제든 누구를 만나던지 항상 해온 ‘뻔’한 이야기들을 ‘뻔뻔’하고 ‘fun’하게 전하는 대답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