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지금 '그' 만큼 네오소울 (Neo Soul)이라는 장르를 잘 이해하고 표현해내는 뮤지션이 있을까?
두 개의 싱글로 흑인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감성을 풍성하게 채워주던 네오소울 뮤지션 '로즈 (Rose)'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픽처(Picture)]로 더욱 소울풀하게 그리고 더 세련되게 찾아왔다.
우리는 환상적인 사람을 만나게 되는 순간이 있다. 하나의 완벽한 작품 같은 그 사람을 자신의 어느 곳에 더욱 아름다운 걸작으로 남길 바라며 그려내고 담아낸다. 픽처(Picture)가 지닌 의미는 단어가 가진 사진이나 그림 또는 어떠한 기술, 여러 가지를 생각과 의미를 담은 곡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싱글 [픽처(Picture)]는 '로즈(Rose)' 자신의 음악에 오래도록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해준 뮤지션 맥스웰(Maxwell)을 향한 경의, 오마주[hommage] 싱글이라는 의미 또한 깊다고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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