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개성으로 일본 록 신을 평정한 유일무이한 레트록 밴드 메리의 4번째 정규앨범 [under-world]
일본 최강 비주얼 밴드이자 유일무이한 ‘레트록 (Retrock)’ 밴드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새겨온 메리가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under-world]는 애수, 격정과 충동이 넘치는 메리 음악 역사상 최고로 어그레시브한 걸작으로 탄생하였다. 신곡 10곡에 2008년 릴리스된 싱글 세 작품을 모두 수록하였으며, ‘閉ざされた?園’, ‘冬のカスタネット’은 Album mix로, ‘激?’은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수록되어있다. 레트로와 에로틱, 그로테스틱 등 메리가 가진 독특한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 자켓은 유명 아티스트인 미야니시 케이조의 명작 [月光和音]으로 앨범에 미적 작품성을 더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