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우너는 이전에 첫 번째 싱글 'bon voyage'를 발표했었고, 이 곡은 데뷔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다.
막차가 끊긴 서울시의 늦은 새벽, 작업을 끝낸 던킨도우너는 집에 갈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고 마침 눈앞에 따릉이가 보였다.
던킨도우너는 할 수 없이 따릉이를 타고 집에 가기로 하였고 그날 이후 따릉이의 매력에 푹 빠져 그들은 새벽 늦게 작업을 끝낼 때면 어김없이 따릉이를 타고 귀가하였다.
당시에 따릉이를 타고 귀가하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다른 이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은 마음을 던킨도우너만의 느낌을 살려 만들어낸 곡이다.
"따르릉따르릉 비켜나세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래퍼 태리의 피쳐링으로 완성된 '따릉이'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따릉이를 타고 싶게 할 것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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