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Two Tone Shape (투톤쉐잎) ‘Fantastic Machines (판타스틱 머신스)’ 발매 만물의 태초, 우주의 근원, 모든 것의 시작들과 같이 ‘처음’만이 가질 수 있는 위대함을 신디사이저들을 이용해 표현한 앨범 11월 25일 Two Tone Shape (투톤쉐잎)이 그들의 첫 번째 정규앨범 ‘Fantastic Machines (판타스틱 머신스)’를 발매한다. Two Tone Shape 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하우스 스타일을 정립한 최우석과 UK 베이스 뮤직과 프렌치 일렉트로닉 음악 기반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이민섭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그들은 올드스쿨, 레이브, 클래식 하우스, 디스코 음악에 영향을 받았으며 드럼머신 그리고 신디사이저와 같은 하우스 음악에서 상징적인 장비들을 사용해서 라이브 공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우석은 전체적인 라이브셋 프로그래밍과 신디사이저를 맡고 있으며, 이민섭은 하우스 음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드럼 머신을 연주하며 무대에서 라이브셋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발매되는 ‘Fantastic Machines (판타스틱 머신스)’는 Two Tone Shape의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두 뮤지션이 만물의 태초, 우주의 근원, 모든 것의 시작들과 같이 ‘처음’만이 가질 수 있는 위대함을 신디사이저들을 이용해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앨범 작업을 시작하면서 우리가 좋아했던 여러 아티스트들과 음반들에 대한 생각들을 자주 나눴다. 서로 좋은 앨범의 기준과 조건, 사운드에 대해 주로 이야기했었고 그중 공통적이라 생각할 만한 요소들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잘 담아내 보려 했다. 정규 앨범이라는 특징과 포맷을 살리기 위해 여러 가지 접근과 시도가 있었고 앨범의 초기 형태는 굉장히 웅장하고 넓은 사운드의 트랙들이 많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앨범의 완성도와 댄스 뮤직의 특성, 라이브셋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다 보니 자연스레 안정적이고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구성의 앨범이 됐다. 우리의 라이브셋에서도 볼 수 있듯이 평소 하드웨어 악기들을 주로 사용해서 음악을 만드는데, 작업을 하면서 소프트웨어가 아닌 실제 전자악기가 가져다주는 우연성과 불확실성에 재미를 많이 느꼈고 우리가 좋아하는 “기상천외한 소리를 내는 기계들”을 이용해서 “환상적인 음악들”을 담아냈다 생각하기에 “Fantastic Machines”라는 제목을 붙이게 됐다.“ “Fantastic Machines” 앨범은 국내외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 12인치 바이늘로도 발매될 예정이며 Two Tone Shape는 앨범 발매 이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은 EP나 트랙들을 국내외 레이블들을 통한 발매와 다음 정규앨범의 작업을 계획 중에 있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Two Tone Shape 1기
- Cabinett : 보컬 - Glass Cat : 보컬 Two Tone Shape ‘Fantastic machines’ All tracks written produced mixed by Two Tone Shape Vocal featuring by MUSHXXX (track 5. Body) Mastering by Beau Thomas @ Ten Eight Seven Mastering P & C 2020 Honey Badger Records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