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프로 교향취주악단 'Osaka Shion Wind Orchestra'!
뛰어난 실력의 지휘자 'Kazuyoshi Akiyama'! "민중의 음악"을 테마로한 정기 연주회 라이브 앨범
'Kazuyoshi Akiyama' (카즈요시 아키야마)는 1941년생의 지휘자로, 첼로 연주자이자 지휘자로 활약했던 'Saito Hideo' (사이토 히데오) 밑에서 지휘법을 배웠으며, 1963년 도호 음악원 음악학부를 졸업하였다. 1964년 2월 도쿄 교향악단을 지휘를 맡으며 데뷔하였고, 같은 단체의 음악 감독 상임 지휘자를 40년간 맡았다. 그리고 토론토 교향악단 부지휘자, 미국 교향악단 음악감독, 밴쿠버 교향악단 음악감독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에는 지휘자 생활 50주년 기념 앨범인 [말러: 칸타타 "슬픔의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2014년부터는 'Osaka Shion Wind Orchestra' (오사카 시온 윈드 오케스트라)의 예술 고문을 맡고 있다.
'Osaka Shion Wind Orchestra' (오사카 시온 윈드 오케스트라)는 1923년 오사카 시민들에 의해 탄생한 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프로 교향 취주악단이다. 더 심포니 홀에서 정기 연주회, 팝 콘서트 이외에도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생을 위한 음악 감상회, 시민 음악 교실 등 많은 시민들이 음악에 접할 기회들을 많이 마련하여 음악 문화의 향상과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본 작, [Pictures An Exhibition]은 'Kazuyoshi Akiyama & Osaka Shion Wind Orchestra' (카즈요시 아키야마 앤 오사카 시온 윈드 오케스트라)의 정규작으로 2015년 11월 오사카 더 심포니 홀에서 열린 제 112회 정기 연주회 라이브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