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톰미쉬'의 [Reverie]
[Reverie]를 발매하며 지금까지 가장 세련된 그의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그의 동료인 사우스 런더너 Loyle Carner(로일 카너)와 함께 한 Crazy Dream 속 그의 음악을 흐르는 부드러운 로일 카너의 플로우를 듣고 있으면 마치 더운 여름의 시원한 바람과도 같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그의 음악은 재즈, 팝, 디스코,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멜로디와 비트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믹스해서 어떤 장르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의 음악은 주위를 환기시키고 더욱 듣고 싶어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