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쿠 카네-메이슨' [영감]
2016년 아프리카계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BBC 영뮤지션 상"을 수상하면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세쿠 카네-메이슨'의 음반이 발매된다.
노팅엄에서 자란 영국인으로, 로열 아카데미와 트리니티 스쿨에서 수학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BBC의 영광을 안겨준 작품인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을 비롯,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생상스 "백조", 카잘스 "새의 노래", "사르다나" 등 인기 첼로 소품을 버밍엄 심포니와 함께 연주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 노래 "밤에 피는 장미", 밥 말리 , 레너드 코헨 "할렐루야"와 같은 인기곡도 편곡/연주하고 있어, 재클린 뒤프레, 로스트로포비치와 함께 밥 말리를 자신의 음악적 영웅으로 삼는 신세대 다운 면모를 만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