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IKA(모니카)' [정거장에서]
1년 만에 완전히 다른 색깔로 돌아온 'MONIKA(모니카)'
이번 싱글 '정거장에서'는 29살이라는 나이, 끝과 시작 앞에 놓인 그녀가 진심을 담아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노래이다.
헤어진 연인의 집 앞 버스 정거장을 거쳐야만 집으로 갈 수 있듯이, 외면하지 않고 이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담담한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심플하면서도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잔잔하고 감성적인 그녀의 보컬이 퇴근길 지친 당신의 마음에 잠시나마 위로를 주었으면.
사랑은 떠나도 따뜻한 마음만큼은 아직 남아있다면, 꼭 이 노래를. 정거장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