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을 회상하듯, 현재를 그리고 싶은 마음이 담긴 앨범 'Last Summer Night'
이전 앨범들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부드러움과 동시에, 거칠지만 중독성 있는 색다른 보이스를 더한 매력으로 찾아온 감성 보컬 '천석만'
그가 아홉 번째 싱글 앨범 [Last Summer Night]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곡은 힙합 프로듀서 TSLW가 작곡, 작사한 곡으로 귀를 사로잡는 브라스 라인과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가사가 돋보인다. 리스너들이 올해 기나긴 여름을 시원하게 마무리하며 다시 돌아올 여름을 또 기대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