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힙합 신의 대표적인 G-Funk 아티스트이자, 최근 힙합밴드 DISH CRIMSON(디쉬 크림슨)의 멤버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C.Cle(씨클)이 2019년 8월 8일, 첫 정규앨범 “Lowrider”를 발매한다.
“Ben Davis”, “Seoul Funk”, “제주도 드라마”등 전작에서 같이 작업한 적이 있는 G-Point와, 프로듀서 듀오 Jason Chun/Freeduck이 프로듀싱을, 전곡 레코딩/믹스/마스터링을 Jason Chun/Freeduck 듀오가 담당했다.
또한 래퍼 Keebomb(키밤)과 싱어송라이터 윤석(YOONSEOK)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전체적으로 미디엄에서 느린 템포의 G-Funk 트랙으로 채워져 있으며, 제주도에 대한 애착과 그의 삶의 방식이 물씬 배어있는 앨범이다.
느린 삶을 예찬한 타이틀곡 ‘Lowrider’를 시작으로, 한라산 소주를 노래한 Trap곡 ‘한라산’, 제주도의 불평등과 4.3사건을 담고 있는 ‘제주도 드라마’, 옛날 콘셉트의 ‘Old school’, 래퍼 Keebomb(키밤)과 같이 한 ‘You don’t Jockin’ My Style’, 어린시절과 현재 시절을 그림 그리듯이 묘사한 ‘Crusin’’, 앨범의 마무리 트랙 ‘걷는 노래’등 총 7곡이 수록되어있다.
앨범 재킷과 CD의 모든 아트워크를 사진작가 배추(@baechu.me)가 담당했으며, 타이틀곡 ‘Lowrider’의 뮤직비디오는 전작 ‘카페인’, ’Seoul Funk’부터 같이 한 CNTR$T가 담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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