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의 로맨틱한 낭만 서사, 미니앨범 [MUSE]
거친 듯 부드러운 로맨티스트 레오의 귀환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서 독보적인 마성의 매력을 선보이는 레오가, 첫번째 솔로 앨범 [CANVAS]에 이어 1년만에 미니앨범 [MUSE]로 돌아왔다.
지난 앨범 ‘CANVAS’에서 본인만의 컬러를 담아내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레오는, 이번 앨범 [MUSE]를 통해 더욱 성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은 물론 레오 특유의 나른하고 묘한 분위기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내, 더욱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낭만주의(로맨티시즘)의 사상에 영감을 받으며 발전된 이번 앨범은, ‘편견없이 사랑할 수 있는 존재’라는 의미를 내포한 ‘MUSE(뮤즈)’를 레오의 시각으로 풀어낸 다양한 러브송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독일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Maximilian Hecker(막시밀리언 헤커)’와의 콜라보 싱글 ‘the flower’를 선 공개하며 그만의 감수성을 확실히 선보인 레오는, 이번에도 작곡, 작사, 안무, 의상 등 전체적인 제작 과정을 직접 지휘하며 본인만의 컬러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특히, 그가 생각하는 ‘사랑’의 감정을 써 내려간 모든 곡들을 통해 섬세한 레오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레오의 독보적인 피지컬을 완벽하게 활용한 이번 안무는, 지난 앨범에서도 함께 했던 ‘프리마인드’의 작품 위에 레오의 의견이 더해져 완성되었고, 전매특허인 나른한 섹시함은 물론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섹시함도 함께 담아내어 눈을 뗄 수 없는 임팩트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 역시 지난 앨범에 이어 ‘August Frogs(어거스트프록스)’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특유의 독특하고 세련된 연출을 통해, 레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치명적인 마성의 매력을 가감없이 선보인다.
1. 로맨티시즘 (Romanticism)
타이틀 곡 로맨티시즘(Romanticism)은 느린 템포의 R&B에서 그루비한 비트감으로 반전되는 매력이 특징인 곡으로, 후렴구의 베이스와 화려하게 고조되는 스트링/코러스 라인들이 곡의 긴장감을 더한다. '본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본다' 라는 낭만주의적 이념에서 시작된 가사의 테마가 레오만의 화법으로 표현된 러브송을 완성시켰다.
2. 다가오는 것들 (Feat. 최자 of Dynamicduo)
PB R&B 느낌이 더해진 프리 코러스와 코러스 파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Mia Hansen-Love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별 후 다가오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냈으며, Dynamicduo의 최자의 감성적인 랩과 레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3. 향수병
계절, 바람, 그리고 향기가 일으켜내는 과거의 기억에 대한 서사를 향수병이라는 테마로 풀어낸 곡이다. 스트링의 웅장한 사운드와 레오의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4. 타이트해
그루비한 Bass 사운드와 감각적인 하우스 리듬이 곡의 분위기를 이끈다. 매혹적이고 중독성 강한 코러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5. MUSE
서로에게 MUSE가 되어주는 레오와 팬들에 대해 레오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팬 송이다.
뮤즈들로 인하여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을 하게 된다는 마음을 담았으며 어떤 누구라도 누군가에게 뮤즈가 될 수 있다는 감정을 깊고 성숙한 감성적인 모던 록 사운드로 표현해내었다.
6. the flower (Feat. Maximilian Hecker)
내가 떨어져도 다음 계절에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울 너를 꽃과 꽃잎에 비유하여,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숙해짐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