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했던 오늘을 마무리하는 하루의 끝에서, 조심스럽게 수고했단 말을 건네어 봅니다.
‘이제 눈을 감고, 아무 생각 말고, 나를 사랑하며, 따뜻한 꿈 꾸길’
특별히 이번 앨범 [자장가]는 작곡가 김담소님께서 곡을 써주셨어요. 가삿말이 따뜻하고 예뻐서 노래를 듣자마자 꼭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음색의 나일론 기타와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잠들기 전에 듣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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