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소년의 스물 두 번째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이 오는 1월 31일 12시 정오에 새 앨범 [겁쟁이]를 발매했다.
2019년 1월 겨울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앨범 ‘겁쟁이’는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러 사랑하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상처 받을까 봐 마음을 열기를 주저하는 내용으로 가사들을 풀어냈다. 모던한 발라드 곡으로 밴드구성에 스트링이 더해져 감정 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 널 사랑해서 행복할 뿐인데 왜 나는 이렇게 너의 작은 마음조차 안아주지 못하고 내 맘만 알아봐주길 바라는 겁쟁이야’
혜화동소년은 2017년 3월부터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라는 타이틀로 꾸준히 매달 한 곡씩 앨범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혜화동소년이 직접 작곡을 하고 가사를 쓰는 것은 물론, 악기 녹음 및 편곡과 믹스 마스터링까지 전부 그가 직접 해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