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크리스마스’ SounD Go 소속 아티스트 DinoSoul (디노소울), 배씨요, 백지예 첫 프로젝트!
우리는 솔로를 응원합니다^^
디노소울 - 올해도 어김없이 혼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는 남녀의 마음을 따뜻한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반주 위에 귀엽게 담아놓은 곡이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면 뭐 어떠랴! 내년도 있고 내후년도 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기 때문에 솔로 크리스마스를 극복할 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당신!
'솔로크리스마스'를 들으며 전기장판 위에서 귤을 까먹으며 보낸다면 추운 바깥에서 돌아다니느라 감기 걸릴 일 없이 아주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배씨요 -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솔로크리스마스.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지는 듯한 기묘한 날이다.
따뜻한 분위기의 일렉트릭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기반의 편곡 위에 백지예와 디노소울의 바램의 목소리를 얹었다.
‘솔로 크리스마스 이제는 No No’
이 음악과 함께라면 옆구리는 시렵더라도 우리의 마음과 귀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백지예 - 크리스마스. 더없이 행복한 날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남의 행복이 더 마음 시린 날이기도 하다. 나만 외로운 것 같고, 세상 사람들 모두 웃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날. 남들에겐 축복 받는 크리스마스이지만, 내겐 그저 한낱 겨울날일 뿐인 것이다.
[솔로 크리스마스]는 자칫하면 무거워질 수 있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디노소울, 배씨요, 백지예가 함께 뭉쳐 재치 있게 풀어내며 나홀로 청춘들을 위로한 곡이다. 쓸쓸하지만 무겁지 않은 멜로디와 가사, 배씨요의 따뜻한 편곡이 창 밖으로 바라보는 눈 같은 따스함을 준다.
추운 겨울, 같이 잡을 손이 없다면 따뜻한 분위기의 <솔로 크리스마스>와 함께 추위를 이겨내 보는 것도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