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차칸소리 ‘나의 눈 속에 담아’ 9월 김기범 ‘삼청동 길’에 이어 10월의 프로젝트, 아티스트 레미가 참여한 [HIDDEN GGUL VOICE #1] ‘그 밤’ 이 공개된다.
‘그 밤’ 은 헤어지던 그 밤의 감정을 세세하게 묘사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 밤 내가 먼저 다가갔다면 넌 그 자리에 있을까’ 와 같은 아쉬움 짙은 가삿말들이 다가오는 겨울 만큼이나 쓸쓸하게 느껴진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애잔한 ‘레미’ 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밤’ 과 ‘이별’ 이라는 테마를 너무나도 잘 표현해주고 있으며, 피아노와 보컬로만 이루어진 심플한 구성은 멜로디와 가사에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씨클레프(C-clef)의 프로젝트 [HIDDEN GGUL VOICE #1]는 숨은 실력자 가수, 즉 ‘재야의 보컬 고수들의 재발견’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진행된다.
프로젝트 타이틀처럼 달달한 음색의 감성적인 보컬의 소유자들이 씨클레프의 첫 프로젝트를 함께한다.
HIDDEN GGUL VOICE #1는 8월에서 12월까지 월간 음원 발매 형식으로 진행되며, 8월, 9월의 아티스트 ‘차칸소리’ 와 ‘김기범’ 이 독보적인 보이스를 들려줬던 만큼, 10월의 아티스트인 ‘레미’ 의 싱글 앨범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레미는 ‘밀크티’ 라는 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솔로로는 수호와 함께한 ‘낮에 뜨는 별 (feat.레미) 로 이슈가 됐던 바 있다.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홍이찬
Lyrics by 레미
Composed by 태봉이
Arranged by 태봉이
Piano 태봉이
Chorus 레미
Recording 김태영 (C-Clef Studio)
Mixing CC (C-Clef Studio)
Mastering CC (C-Clef Studio)
A&R 서은주
Album Design 정새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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