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소년의 열 일곱 번째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이 오는 8월 30일 12시 정오에 새로운 싱글 앨범 [백수의 계절]을 발매했다. 신곡 ‘백수의 계절’은 빠르고 흥겨운 레게리듬에 각종 브라스와 월드 악기들을 더해 시원한 여름의 청량감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백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한 재치 있는 가사로재미를 더했다.
"봄은 맘이 싱숭생숭해서 쉬고 여름은 더워서 쉬고 가을은 쓸쓸해서 떠나가고 싶고 겨울은 겨울잠 자야지"
혜화동소년은 2017년 3월부터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라는 타이틀로 꾸준히 매달 한 곡씩 앨범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혜화동소년이 직접 작곡을 하고 가사를 쓰는 것은 물론, 악기 녹음 및 편곡, 믹스와 마스터링까지 전부 그가 직접 해내고 있다.
이어서 9월에 발매 될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vol.18」에는 마치 마음속에 비가 올 것처럼 눈물이 흘러 내리기 직전의 마음을 표현한 [쏟아져 내린다]를 발매할 예정이다.
[크레딧]
Composed by 정현우(Jung Hyun Woo)
Lyrics by 정현우(Jung Hyun Woo)
Arranged by 정현우(Jung Hyun Woo)
Vocal, Acoustic Guitar, bass: 정현우(Jung Hyun Woo)
Album Artwork & Design : 권민재(Kwon Min Jae)
Media director : 이희승(Lee Hee Seung)
Recorded by 정현우(Jung Hyun Woo)
Mixed by 정현우(Jung hyun woo)
Mastered by 정현우(Jung hyun 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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