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소년의 열 여섯번째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이 오는 7월 26일 12시 정오에 새 앨범 [너의 바다]를 발매했다.
신곡 ‘너의 바다’는 조금은 강하게 들릴 수 있는 락 음악을 통기타 위주로 어쿠스틱하게 편곡하여
혜화동소년의 목소리와 더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밝은 달이 떠 있는 밤하늘이 어두운 바다에 비추어지는 모습을 표현한 가사는
어둠 속에서도 너의 빛은 항상 나를 비춰주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늘을 비추는 나의 바다, 어둠에 감춰진 나는 하늘
나는 멈추고 싶었어
나를 비추고 내가 안아준 시간 그 안에 시간을”
혜화동소년은 2017년 3월부터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라는 타이틀로 꾸준히 매달 한 곡씩
앨범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혜화동소년이 직접 작곡을 하고 가사를 쓰는 것은 물론, 악기 녹음 및 편곡까지
전부 그가 직접 해내고 있다.
이어서 8월에 발매 될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vol.17」 는 백수들의 솔직한 마음을 재미있게 담은 [백수의 계절]을 발매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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