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어쿠스틱 듀오, '신길역 로망스'의
올해 4번째 싱글 [휴일]
나른한 오후에 낮잠 같은 보사노바!
약속이 없는 무료한 휴일 오후.
늦잠을 자고 하루 종일 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내다
마치 옆구리로 날라온 주먹처럼
불쑥 나타난 외로움은 온 몸에 고통을 전해준다.
‘공감과 소통’을 추구하는 신길역 로망스의 이번 앨범은 어쿠스틱한 매력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간결한 어쿠스틱 악기와 편안한 남녀의 보컬은
심플하지만 빈 곳 없이 알차게 채워준다.
2018년 7월부터 다시 매달 음원을 발매한다고 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작사 이강수
작곡 이강수
편곡 이강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