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솔로들의 소리 없는 울부짖음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이 오는 4월 26일 12시 정오에 새 앨범 "사랑하고 싶어"를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된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Vol.13] "사랑하고 싶어"는 외로운 솔로들의 슬픈 외침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발매된 곡들과는 달리 밝고 경쾌한 리듬의 편곡에,
'혜화동소년'만의 감성을 더해 수 많은 솔로들의 마음을 대변하였다
"사랑하고 싶어 심장이 터질 듯"
"두근대고 싶어 행복해 죽을래"
"그런 사람 만나 보고 싶다고"
"이젠 사랑 하고 싶다고"
'혜화동소년'은 2017년 3월부터 [혜화동소년 다이어리]라는 타이틀로 꾸준히 매달 한 곡씩 앨범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혜화동소년'이 직접
작곡을 하고 가사를 쓰는 것은 물론, 악기 녹음 및 편곡까지 전부 그가 직접 해내고 있다.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계절이 바뀌듯 4월부터는 밝고 설레는 감성의 곡들을 하나씩 선보이려 한다.
이어서 5월 발매 될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vol.14]는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이는 남녀의 마음을 그린 [어쩌면 너도 날 사랑하는 것 아닐까]를 발매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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