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부터 지금까지의 느꼈던 감정을 솔직 담백하게 김연대만의 목소리로 표현을 하였다. 피아노와 목소리로만 시작하는 도입부는 화려한 피아노 연주보다는 피아노의 저음울림을 중심으로 보컬과 어우러져 덤덤하게 시작을 하게 되고. 곡이 전개되면서 서정적인 현악선율과 노래가 곡의 절정에 이르게 된다. 김연대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를 하여 이 노래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고 또한 전체적인 편곡과 스트링 편곡과 공동작곡에는 실력파 뮤지션 유재경이 참여를 하였다.
겨울에 마지막 끝자락에서 한번쯤은 들어보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김연대-길’을 주목해주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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