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뒤에 더 짙어지는 그 사람의 모습을 그리다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이 오는 2월 27일 12시 정오에 새 앨범 "기억에 그리다"를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된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Vol.11 (기억에 그리다)] 는 보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편곡에
'혜화동소년'만의 감성 보컬이 더해져 완성된 발라드 곡이다.
피아노와 보컬을 중심으로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지는 곡의 흐름과 잘 어우러진
서정적인 가사 또한 인상적이다.
1월부터 3월까지 발매되는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앨범은 겨울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어서 3월에 발매 될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vol.12 는 지웠다고 생각했지만 또 다시 찾아오는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세 번째 발라드 곡 "잊을 수 없지만" 을 선보일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