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Love is Love]
포근하고 따뜻한 멜로디에 겨울 눈처럼 순수한 감성을 표현한 노랫말이 겨울 중 가장 추운 1월, 이 계절에 따뜻하게 녹여줄 시즌송으로 기대되는 곡이다.사랑하듯, 헤어진 듯 무관심처럼 지내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그때 내가 잘해줬더라면.. 그대 내가 잡았더라면.. 하는 사랑의 아쉬움을 미디움템포, 어쿠스틱 기타의 간결한 터치, 멜로디를 감싸는 코러스라인이 돋보인 이 곡은 지난 해 2017 KBS OST 부분에 활약이 돋보여 상을 받은 감각적이고 트랜디한 프로듀서들이 포진된 MRC(Music Remote Control) '아폴론(김선민)', '멧돼지', '기현석'이 만들어낸 작품으로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을 작곡한 '멧돼지'의 감각적 보컬과 담담히 귀를 달달하게 해주는 앞으로 기대되는 'OJEY'의 멜로디성 랩이 Featuring 해주어 이 곡을 한 층 더 빛나게 해주고 있어 누구에게나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추억을 회상하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