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청춘을 대변하는 밴드 '몽키비츠' 그들의 새로운 싱글 [The Real]
수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꿈을 이루기보다는 생활과 현실에 순응 하면서 꿈을 버리고 만다. 그러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을 응원하기도 하지만 몇몇은 그들의 어려운 삶이나 힘든 과정을 보며 꿈이 정말 아름답기만 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에 '몽키비츠'는 음악으로 대답하고자 한다 '꿈은 완성형 보다는 진행형일때가 아름답다' 기존의 '몽키비츠' 음악보다는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 곡은 가사를 쓰는 지루의 평소생각이 반영된 곡이다. 외적으로는 '뮤지션', '랩퍼', '작곡가'등의 명칭을 받지만 정작 사회적인 "성공"의 기준에만 비춰서 평가하려는 시선들에게 향하는 곡으로서 사회적인 "성공"과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의 "성공"은 다름을 이야기한다. 싱어송라이터 'Dyon Joo'의 피쳐링으로 더욱 깊이 있는 후렴구와 후반부의 합창은 곡의 맛을 더하고 몽키비츠의 음악적 표현력을 한층 돋구어 준다.
작사,작곡,편곡 : 몽키비츠
vox : 지루
guitar : 철이
bass : 영택
drum : 철이
dj : 큐빅스
drum supervisor : Juny (닥터코어911)
mixing : Juny , 지루
mastering : Juny
코러스 : 김소연 , 유민규 , 김은영 , 김지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