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약', 두 번째 CCM digital single album [사랑하자] 발표.
'빨간약'은 3인조 혼성 그룹으로서, 상처 치유에 사용되는 '빨간약'이라는 단어에 보혈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예배사역, 문화사역을 중점적으로 활동하며,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찬양과 대중음악을 통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룹이다. '빨간약'의 두 번째 CCM 앨범이 2016년 3월 22일 발표되었다. 타이틀 곡 ‘사랑하자’는 연인 관계에서의 사랑을 넘어선, 그리스도 공동체 안에서의 사랑을 격려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묻어난다. 그리고 그 사랑의 힘은 우리로 하여금 서로를 사랑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사랑하자, 그럴 수 없을 때에.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게.'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