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이 선물하는 봄날의 기적! 두근거림으로 가득한 봄의 기운을 노래한다.
사랑을 부르는 목소리, '포스트맨'의 '신지후', '김성태'가 그려내는 또 한 번의 사랑 이야기! [하나부터 열]
(3월15일 정오) '포스트맨'이 신곡 "하나부터 열"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함을 노래했던 곡 "예뻐졌더라"로 20~30대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던 '포스트맨'이 이번에는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 "하나부터 열까지"로 돌아왔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감정, 추억을 노래하는 '포스트맨', 이번 봄에는 사랑의 끝을 지나 다시 사랑의 출발점에 섰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고, 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남자와,그런 남자의 모습까지도 사랑해주는 여자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담아냈다.
"하나부터 열"은 멤버 '신지후'가 '포스트맨'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또 한 번 프로듀서로 나서 완성시킨 노래다. 성태와 함께 호흡하며 풋풋하지만 사랑스러움이 물씬 묻어나오는 짧은 이야기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선율,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경쾌한 리듬은 어떤 계절에도 어울릴만한 하다. "신촌을 못가",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눈물이 나", "예뻐졌더라" 등 애절한 감성을 대표하는 뮤지션 '포스트맨'의 도전. 수줍지만 진심으로 가득했던 옛 사랑이 떠오르고,지금 이 순간 내 가슴을 벅차게 만드는 사람의 얼굴이 보고싶어 지는마법 같은 노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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