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 피아노'의 새로운 프로젝트, '일천번제 빵집'의 첫 앨범 [더 브래드 팬트리]
새로운 감각의 이지 리스닝 피아노 연주 음악, 편안한 음악을 추구하는 '일천번제 피아노'의 새로운 프로젝트, '일천번제 빵집'이 첫 선을 보인다. 특정 빵집을 앨범 소재로 하고, 그 메뉴들을 하나하나의 피아노 연주 트랙으로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로서, 이번에 출시하는 앨범의 주제 빵집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더 브래드 팬트리'이다. 김영일 대표의 장인 정신이 깃들여져 있는 건강하고 깊은 맛의 빵들이 가득한 곳으로서, 자칭 '빵돌이'인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가 특별히 더 좋아하는 일곱 가지의 빵들이 일곱 곡의 트랙이 되어 그의 즉흥 연주로 소개된다. 2013년도에 소리 소문 없이 문을 열었지만, 이제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상암동 지역에서 빵 맛집으로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더 브래드 팬트리', 그리고 역시 2013년도부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이제는 토털 뮤직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일천번제'. 뭔가 비슷한 이 둘의 시너지 효과가 담겨져 이번에 발표되는 일곱 곡의 달콤한 연주 음악들을 들으면, 사계절 언제든 커피 한 잔과 더불어 화려한 듯 친숙한 '더 브래드 팬트리'의 빵들이 생각날 것 같다. 누구든지 한번 이 음악들을 들으며 상암동의 '더 브래드 팬트리'를 찾아서 앨범 속의 일곱 가지의 빵을 고르고, 매장 내의 테이블에 앉아서 이 음악들을 들으며 커피 한 잔과 함께 일곱 가지의 빵들을 맛보고, 자신 만의 또 다른 일곱 가지의 빵들을 골라 이 음악들을 들으며 집으로 향해보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