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발매되어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작 "Loving you"와는 대조되는 펑키 튠으로 '바닐라무스'만의 그루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보컬 '아림'의 차분하고 달콤한 보이스를 생각한다면 약간의 배신(?)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어느 곡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는 실력은 정말 감탄사가 나온다.
테크노 색체의 인트로를 지나 드럼과 베이스, 리듬기타가 맞물려 기분 좋은 그루브를 만들어내고, 거기에 '바닐라무스' 특유의 색체로 완성된 사운드는 정말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다. 벅스, 아이튠즈를 비롯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고, 조만간 유튜브를 통해 멋진 뮤직비디오 역시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바닐라무스'의 공연소식 및 이야기는 faceboo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사, 작곡, 편곡 : Sung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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