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 [August]는 8월 30일에 발표되며, 늦여름에 무더위를 식혀주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첫 번째 곡인 타이틀 "꿈을 적는다"는 늦여름에 맞게 미디움 템포의 리드믹한 곡이며, 내용은 제목과 같이 "꿈을 적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며 적어본다는 내용입니다. 요즘 꿈을 잃어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곡입니다.
두 번째 곡은 "럭키보이"라는 제목의 곡인데, 젊은 뮤지션인 '김재한' 군이 피쳐링 해주어 코러스 파트를 담당해 주었고, 나머지 Verse 부분과 랩은 박홍신이 담당하였습니다. 강력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합쳐진 인더스트리얼 록 장르를 새롭게 시도한 점이 아주 신선합니다. 아직 가시지 않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는 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월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Distortion49]의 새로운 다음 싱글은 과연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2016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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