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치유의 과정을 '무대'라는 이름으로 표현. '헤드터너 (Headturner)' 의 싱글앨범 [STAGE]
3년전 'Emotional Shout' EP 앨범으로 클래식 락 과 하드락 사운드를 그들의 감성으로 전해주었던 밴드 '헤드터너'. 전신 Virginclay의 EP 앨범 Maiden flight로 2007년 이들은 이미 하드락 과 락 발라드 곡들을 반복적이고 서술적으로 표현했다. 디지틀 싱글앨범 [Stage] 는 펑키한 리듬을 가미하여 리스너의 흥을 더해가는 새로운 시도와 세련된 멜로디의 조합으로 신선한 사운드를 완성해낸 곡이기도 하며 그간의 공백을 위로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을 무대라는 이름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는 곡이기도 하다. 3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기존 그들의 음악적 색깔은 유지하되 새롭고 혁신적인 사운드를 표방하며,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의식을 드러내는 '헤드터너' 이것이 바로 그들의 행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