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청춘이 노래하는 회고적 위로의 메시지 [내가 나에게]
매력적인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타미송'. 그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내가 나에게]의 음원이 공개됐다. 이 곡은 '타미송'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홀로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과 진솔한 마음들을 담아냈다.
깊이 있는 목소리와 연주 또한 감상포인트이다. 최대한 인위적인 표현은 자제하고, 곡의 제목처럼 일기를 써내려가는 것처럼 "내가 나에게" 타이르듯 유연하게 노래하고 있다. 앞서 발표했던 [마스커레이드]는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표되었던 것과 같이, 이번 곡도 마찬가지로 한국어와 영어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2번트랙 "Thoughts of Yesterday"는 "내가 나에게"의 영어가사 버전이다.
올 가을, '타미송'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 입학 예정이다. 학업과 음악,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지 않는 그의 뜨거운 열정과 성실함을 느낄 수 있기에 이번 신곡 또한 더 진실되게 가슴 깊이 와 닿는 듯 하다. 앞으로 타미송이 그려나갈 음악 세계가 기대된다.
Executive Produced by 김민수
Produced by 배가꾸룩꾸룩
Lyrics, Composed by 타미송
Arranged by 배가꾸룩꾸룩
Guitar 홍필선
Keyboard 배가꾸룩꾸룩
Bass 정장민
Drum 박승규
Chorus 타미송
Recorded and Mixed by 이하늘(@Juicemedia)
Mastered by 이하늘(@Juiceme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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