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새우X처럼 입맛 짭짤 싱글 "손이가요"로 왕성한 활동을 한 유쾌한 보이그룹 '에이션(A.cian)'이, 너무나 일찍 찾아온 올해 여름, 팬들과 국민 대중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핫한 음악, 그래서 더욱 시원하고 흥겨운 썸머송 "여름아 부탁해"를 선사한다.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는 2002년 여름 한일월드컵의 용광로 같은 열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에도 수년간 매해 여름 통화연결음, 벨소리 1등을 달리며, 지금도 여전히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인디고'가 소환되어, 가수 '나윤권'에 의해 리메이크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새롭게 밝혀진 에피소드는,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 인트로에 삽입된 귀엽고 앙증맞은 내레이션의 아기가 어느새 여고생으로 성장하여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인디고를 소환하였다는 점이며,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이 여고생의 어머니가 이 곡의 원곡자라는 점이다. 이에 '에이션(A.cian)'의 소속사와 원곡자가 뜻을 모아, 이번 '에이션(A.cian)'의 "여름아 부탁해"의 인트로를 그 귀엽던 아가 목소리의 주인공 '이수빈'양이 다시 참여하는 뜻 깊은 기회를 만들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썸머그룹 '비치보이스'의 음악처럼 원곡 "여름아 부탁해" 는 워낙 완벽한 곡이기에, 감히 새로운 편곡을 하기 어려워, 수많은 편곡자 들의 작업 끝에 최종 'Rescue the Beat' (정성민,심은솔)의 손끝에서 편곡 되어, '에이션(A.cian)' 멤버 '정상', '상현', '진오', '혁진'의 에너지 보이스로 완성되었다. 몽환적인 인트로 내레이션으로 시작하여, 깔끔한 Reggae리듬으로 이어진 후, 정글 사운드의 EDM 메인 비트와 '에이션(A.cian)'의 귀에 착착 감기는 가사 표현은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이 청량감 있게 달려간다. 특히, 곡 후반부에는 십대로만 구성된 오색찬란 신인 걸그룹 '하이틴(HIGHTEEN)'의 합창과 '에이션(A.cian)' 소속사 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이번 '에이션(A.cian)'의 "여름아 부탁해"는 남녀노소가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에이션(A.cian)'과 '하이틴(HIGHTEEN)'이 연출하는 핫한 썸머파티는 곧 방송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 2016년 여름, 휴가, 올림픽, 드라이브, 파티... 이 모든 즐거운 장소와 시간에, '에이션(A.cian)'의 "여름아 부탁해"는 톡 쏘는 청량제가 될 것이다. Let`s Go To The A.cian Summer Party!
Composed by 최수정
Lyrics by 최수정
Arranged by Rescue the Beat
Chorus by LOKI
Synthesizer 심은솔, 정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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