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 (A.cian)' 의 컴백 싱글 [손이가요] 자꾸자꾸 보고 싶은 쁘띠남, '에이션 (A.cian)' 의 고백! 손이가요 손이~~~나쁜손? 매너손?
복싱돌 상남자 (?) 였던 '에이션 (A.cian)' 이 4명의 귀여운 남자들로 다시 돌아왔다. 2012년 데뷔해 그간 3장의 미니앨범과 4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베테랑 아이돌 '에이션 (A.cian)' 이 소속사 변경, 멤버 교체 등 많은 아픔을 극복하고 '정상' (보컬), '상현' (랩, 보컬), '진오' (보컬), '혁진' (리드보컬) 4인 체제로 똘똘 뭉쳐, 더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한다.
'아미', '장민호' 등이 소속된 윙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신인의 자세로 발표한 이번 싱글 [손이가요] 는 그들만의 밝고 샤방샤방한 느낌의 신나는 곡이다. 손이가요 손이, 자꾸 네게 손이가요~ 라는 Hook을 처음 들으면 대부분 국민과자 새우X를 떠올리겠지만, 과자만큼 중독성 있는 이 음악을 듣고 난 후엔 사람들은 대부분 '에이션 (A.cian)' 을 떠올릴 것이라 예상될 만큼 신나고 재미있고 친근한 음악! 바로 "손이 가요!"
나쁜손! 매너손! 남자들의 마음은 똑같은데, 표현만 다를 뿐! 남자들의 솔직한 마음을 친근하고 귀여운 가사에 담아내어 모두가 공감할만한 요소들을 충분히 갖춘 그런 노래이다. "손이가요" 는 일렉트로닉적인 요소와 락, 그리고 약간의 힙합적인 느낌까지 가미 된 곡으로서, 인트로부터 노래의 피날레까지 리스너들로 하여금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 자신이 있으며, Hook부분은 한 두번만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멜로디가 귀에 착착 감긴다.
또한, 이번 곡은 '다비치' 의 "You Are My Everything", '브아걸' '제아' 의 "하루만이라도" 를 만든 작곡가 겸 가수 '비록' 과 '제이린' 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여 대중적이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곡은 완성시켰다. '에이션 (A.cian)' 은 그간 태국, 캄보디아 등 진출하여 K-pop아이돌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자꾸 보고 싶어지는 쁘띠남, '에이션 (A.cian)' 과 함께 봄바람 솔솔 타고 신나게 불러보자! 손이가요 손이, 자꾸 네게 손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