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그래도 사랑]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을 프로듀서하고 작곡/작사를 했던 김선민의 곡으로서,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여자의 심정을 미디움템포 발라드에 담아 애절한 목소리로 신세대들의 직설적인 가사로 잘 표현한 곡이다. 당연 21살의 어린 고가은을 새로 영입해 오랜만에 더욱더 풍부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청아한 목소리로 우리 곁에 다시 다가왔다. 공교롭게도 먼저 활동했던 이가은과 이름이 같은 고 가은은 신인 솔로로 데뷔하려 했으나 우연히 어린 나이에 비해 갖고 있는 감성적인 목소리 ,천부적인 감정 표현으로 그동안 '페이지'의 모든 곡을 작사,작곡 했던 프로듀서 김선민 의 눈에 띄어 적극적인 프러포즈를 통해 '페이지'로 데뷔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페이지'의 음악성이 감성적이였다면 이제 고가은을 맞이한 '페이지'는 직설적인 가사와 한층 대중적이 요소의 음악으로 듣는 순간부터 변화된 또 하나의 음악에 매료 될 것이다.
작곡/작사:김선민 편곡:김선민 김승현
1995.12.12. 1집 마지막 너를 보내며 (오현란)
1997.09.08. 1.5집 그녀의 친구에게서 (오현란)
1998.08.05. 2집 Dear (안상예)
1999.10.18. 3집 Blue Note (안상예)
2002.02.05. 4집 Love is Blue (이가은)
2003.04.22. 5집 Quella Ragazza E Un Sogro (이가은)
2004.11.16. 6집 She is (이가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