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테너로 돌아온 '임형주' 의 첫 번째 가요앨범! 정규 5.5집 [사랑(Sarang : Love)]
한국이 낳은 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 가 오는 2월 10일 발매하는 데뷔 16년만에 첫 가요앨범이자 정규 5.5집인 [사랑(Sarang : Love)]에는 1990년대 발라드 명곡들이 리메이크되어 아련한 추억과 향수가 담겨져 있다. 특히 디지털 싱글로 먼저 선공개된 "1994년 어느 늦은 밤" 을 포함 타이틀곡인 '라디(Ra.D)' 의 "엄마", '김광석' 의 "거리에서", '이소라' 의 "청혼", '김장훈' 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총 8곡의 주옥같은 발라드 명곡들이 빼곡히 수록되어 있음은 물론 '임형주' 는 모든 수록곡들을 본인 특유의 애상적이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목소리를 바탕으로 감성적 해석을 더해 새로운 느낌으로 소화해냈다.
또한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과 편곡에는 '더 클래식' 의 '박용준' 이 참여하였으며, 이외에도 기타리스트 '함춘호', 베이시스트 '민재현', 드러머 '신석철' 등 각 세션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면서 수준높은 사운드 퀄리티를 구현해내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게다가 이번 앨범은 유니버설뮤직 산하 세계 최정상의 크로스오버 음반사이자 영국계 음반사인 데카레코드(Decca Records)/블랙데카 레이블로 발매되는 역사상 최초의 한국 가요 앨범이기에 국내외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더욱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