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가수 '페이지' 춥고 시린 계절, 겨울 시즌 송 [나의 겨울이야기] 미니앨범 발표
늘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준 '페이지' 가 겨울과 함께 우리 곁에 찾아 왔다. 오랫동안 우리에게 친근한 명품 발라더 '페이지' 가 처음으로 겨울 시즌 송을 발표했다. 그 동안 프로젝트였던 '페이지' 를 '이가은' 이 오랫동안 지켜오며 클래식한 분위기로 명품 발라드 음악을 들려줬으나,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새롭게 변화된 음악적 딜레마를 해소하기 위해 다시 처음으로 많은 ‘페이지’의 음악성을 더욱 폭넓게 표현 하고자 각 장르의 맞게 프로젝트로 변화 되어 앞으로 다양한 음악성의 가수와 페이지 고유의 음악성과 트렌드한 음악의 접목을 찾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니, 내꺼" 는 그 동안 '페이지' 의 모든 곡을 작곡, 프로듀서 한 '김선민' 과 선율이 좋은 신예 작곡가 '추교진' 의 공동 작품으로 오래된 연인의 오해와 갈등을 요즘 흔히 쓰는 밀당(?)을 표현한 주고 받는 직선적인 노랫말과 전주 도입부에서부터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요즘 트렌드인 일렉트릭한 R&B적인 리듬과 편곡, 멜로디 가 돋보이는 곡이다. "아니, 내꺼" 는 남,녀 듀엣곡으로 객원 보컬(세나 of 에이데일리, 장영국, 라영신)의 맛깔스런 창법과 흥겨운 멜로디, 아름다운 하모니가 따뜻하게 어우러져 차고 시린 계절에 포근한 겨울, 순수한 겨울의 잔잔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
두 번째 "나의 겨울 이야기" 는 듣는 순간 아! 겨울이구나 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작품으로 아름다운 노랫말과 아름다운 화성이 돋보이는 따뜻한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이 곡 또한 남,녀 듀엣곡으로 객원보컬(장영국, 주아름)의 맑고 밝은 목소리가 추운 겨울 우리의 귀에 청아함을 줄 것 같은 달콤한 로맨스곡으로 표현해도 좋을 듯 하다. '페이지' 의 "나의 겨울 이야기" 는 오는 12월 1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