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좋아하는 사우스 런던 출신의 스타일리쉬한 실력파 랩퍼, '로일 카너(Loyle Carner)'의 새 싱글 [The Isle Of Arran]
'감성적이며 유창하다', '로일 카너는 영국 힙합 신의 새로운 희망이다.' - NME
'흡사 고해성사와 같은 힙합' - 가디언지(The Gardian)
1996년생의 '로일 카너'는 일찍이 ADHD로 힘든 20여년을 지내왔다. 그의 넘치는 에너지와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창구는 바로 요리, 그리고 음악이었다. 올해 아이폰 광고에도 삽입된 '로일 카너'의 곡인 "Florence"의 뮤직비디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이 요리만 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으면 배경으로는 그의 매력적인 랩핑이 깔려있다. '로일 카너'는 2014년 첫 EP 발매 이후 Glastonbury Festival 무대를 장식하는 등 점차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국 특유의 발음과 낮은 음역대, 여심 저격할만한 앳되보이는 외모와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로일 카너'가 새 싱글 [The Isle Of Arran]을 발매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