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가 도래한 이후 위기를 맞이한 서큐버스 소녀 아리가 눈빛만으로 허기가 달래지는 기운 충만 은둔형 외톨이 성시우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Do we go? or no?”
극중 주인공 성시우 역을 맡은 윤서빈이 부른 OST ‘Yellow light’는 시작할까 말까 고민하는 남녀의 애매한 사이에서 느껴지는 설레는 감정들을 신호등의 불빛(Yellow light)에 비유하여 풀어낸 어쿠스틱 팝 장르의 노래이다.
특히, 메인 테마 곡 ‘Yellow light’는 윤서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한층 더 공감되고 몰입감이 느껴지는 곡으로 완성되었으며, 첫 주연작인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OST 참여로 배우 활동의 시작과 함께 첫 음원 발매까지 동시에 이뤄낸 윤서빈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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