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는게 어느 때 보면 더 편하고 자유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혼자일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질수록 우울감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우울감에 빠지면 마치 환각에 빠지듯 끝없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우울감을 남들에게 말하는 것도, 기대는 것도 부담될 때가 종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우울감과 외로움을 혼자서 버텨내는 이야기를 그려보았습니다.
[앨범 크레딧]
작사: Dizzy blue
작곡: Dizzy blue, chillingca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