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파크, 노티스노트의 황득경이 프로듀서와 편곡자로 참여했다. 곡 전체를 아우르는 재즈적인 요소는 멜로디를 표현하는 9HEA1의 음색과 어우러져 청자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특히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그의 음색은 차갑고 깊은 바다 속을 유영하듯 퍼져 나가 절정에 다다르면 바로 눈 앞에 있는 것처럼 선명해진다. 너무 아름다워 슬픈 춤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또한 후반부에 등장하는 9HEA1의 트럼펫 연주 역시 곡의 감정을 고조시키는데 한 몫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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