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표 힙합 팀 '언더독 사운드(Underdogg Sound)', 울산에 대한 사랑을 담은 싱글 [프라이드 울산] 발표
울산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언더독 사운드' (멤버: MARO, 망그리) 가 고향에 대한 찬가 [프라이드 울산] 을 발표했다.
"프라이드 울산" 은 가수 'JK 김동욱' 이 진행하는, 울산방송 UBC의 간판 음악프로그램 "뒤란" 에서 처음 선보였던 곡이다. '언더독 사운드' 는 "뒤란" 의 울산광역시 승격 17주년 특집 방송에서, 비보이 팀 '포시 크루(Possi Crew)' 와 "프라이드 울산" 으로 합동공연을 펼치며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2015년 7월 15일, 울산의 광역시 승격 18주년을 맞이하는 날, "프라이드 울산" 이 디지털 음원으로 나오게 됐다.
"프라이드 울산" 은 곡의 제목처럼 울산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담은 트랙으로, 각기 다른 세곡을 붙여 넣은 듯한 다채롭고 독특한 구조의 곡이다. 울산 큰 애기로 시작되는 곡의 도입부부터 변신을 거듭하는 비트, 피처링 참여를 한 '석수정' 의 노래, 울산에 대한 애정과 찬양을 담은 '언더독 사운드' 멤버들의 랩 등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