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드라마 ‘누가 뭐래도’의 ost ‘그리운 너 ’ 는, 가수 류지광이 가창하였다.가수 류지광은 ‘미스터 트롯’ 에 출전하여, 특유의 동굴 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을 받았으며, 트로트는 물론이고 발라드,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최근에는 ‘5호선 여인’, ‘카발레’ 를 발표하며,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지환의 블루지한 감성의 연주와 류지광의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가돋보이는 이번 오에스티 넘버는,먼저 떠난 한 사람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진한 감성을 담고 있는 애틋한 발라드곡이다. 보컬의 사이사이에,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기타연주가 세련된 감성을더하며, 전체적으로 우는 감성보다는 담담한 감성으로 가창을 하였기에, 대중들에게 더욱 더 슬프게 다가온다.이 곡은 수지 '나를 잊지말아요' , 유리상자 '사랑인가봅니다'등오에스티 넘버와 영탁 '찐이야' , 조항조 & 김호중 '고맙소' 등의 성인가요 넘버를 넘나드며, 대세 작곡가로 자리를 굳힌,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프로듀싱하였으며, 베스트셀러 ' 너에게 꽃이다'를탄생시킨시인 '강원석'의 시 '외로운 밤 그리운 너'에 영감을 받아, 곡작업을 진행하여, 더욱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항상 별처럼 그대를 지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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