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근 3RD D.S [내 방]
싱스틸러 전상근,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감성 전하다
올 한 해 2ND D.S '돌아와 줘', 1ST MINI ABLUM ‘한 걸음 : 흔적’, 드라마 OST, 피처링 앨범 등 쉬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며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선보인 전상근이 2020년 마지막을 장식할 3RD D.S ‘내 방’으로 컴백한다.
전상근은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발라드상,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본상, 2020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뮤빗 글로벌 초이스상 등 많은 가요계 시상식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타이틀곡 '내 방’은 그리움의 감정을 “이 방 가득 내 맘에도 그리움이 걸터 앉아 내게 잔소릴 하네”의 표현으로 의인화한 발라드곡이다. ‘방’이라는 공간 안에서 헤어짐 뒤에 오는 그리움과 슬픔을 가사로 담아냈으며 어쿠스틱 기타와 웅장한 사운드의 스트링 편곡이 전상근의 애절한 보이스에 더해져 슬픔을 극대화하였다.
수록곡 ‘아프지 않아도 돼’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여러모로 지쳐있는 모두에게 전할 수 있는 위로의 말들을 전상근의 담담하고 애절한 보이스로 담아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