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123456]
새벽 12시 34분 56초, 그 작은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설렘과 아쉬움.
초 단위까지 명시한 123456이란 제목이 지나치게 세세할 수도 있지만, 순간순간 느끼는 사랑을 그리며 잠 못 드는 사람들에겐 그 ‘1초’ 마저도 소중하고 안타까운 시간이 아닐까요.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하는, 그리고 애타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순수한 마음과 작은 순간에도 수없이 고민하고 바뀌는 작은 마음을 노래에 담아 보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