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Okios Records'를 통해2015년 전 세계로 발매된 앨범의 국내 릴리즈로, 촉망받는 한국인 클래식색소폰 연주자 '최진우'(Brandon Jinwoo Choi)의 연주가 담겨있다. 클래식 색소폰을 위한 근·현대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라벨(M.Ravel)의 소나티네를 색소폰으로 편곡한 작품을 비롯하여 클래식 피스로 가장 널리 알려진 폴 크레스톤(Paul Creston)의 소나타, 고도의 기교를 요하는 윌리암 얼브라잇(William Albright)의 소나타, 아돌프 삭스(Adolphe Sax) 국제 콩쿠르의 파이널 곡으로 지정된 그레고리 워나메이커(Gregory wanamaker)의 소나타로 구성 되어 있다.
색소포니스트 '최진우'는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에서의 무대를 통해 인정받고 있는 젊은 연주자이다. 미국 신시내티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한국인 색소폰 연주자 중 최연소 나이로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D.M.A)를 받았으며 프랑스로 건너가 리옹(Lyon) 콘서바토리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The MTNA Solo Competition' 2위, 'The Alice Coleman 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의 파이널리스트 등으로 활약하였으며 현재 어쿠스틱 레이블 '툴뮤직'아티스트로 소속되어 활동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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