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빛깔 무지개를 타고 떠나는 하모니카 여행
이병란(Rani)의 아홉 번째 Digital Single[Rainbow]
어느 날 밤을 꼬박 새우고 나서 아침에만 판매하는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또 뭐가 있을까요?
보슬비가 내리는 늦은 오후에 만난 무지개, 조카의 성장 모습,
늘 따듯하고 정겨운 친구들, 아무 생각 안 하고 깔깔깔 웃기,
새벽녘 자유로 드라이브, 배부르게 먹고 바로 누워서 뒹굴 거리기,
부동산 아저씨네 고양이의 일광욕 구경하기 등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우와! 나 진짜 진짜 행복해!!!”
라고 느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행복함과 감사함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Special Thanks to
양승예,노화영,권광순,윤정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