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과 이별의 계절은 어디쯤일까?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과 겨울.
여기 감성 보컬리스트 윤도가 12월, 손등에 닿자마자 녹아 버리는 눈같이 아쉽고 가슴 아픈 이별을 담은 신곡 "12월의 어느 겨울..."을 노래한다.
프로듀서 양정승은 가수 윤도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기 위해 BPM 68, Db major 이며 순수하고 아름다운 가사를 통해 눈내리는 계절 12월을 연상시키는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작은 서사시처럼 풀어갔다.
음악적 사운드는 Real sound를 지향했으며 드럼, 베이스, 피아노, 기타의 기본적인 Four Rhythm 연주와 더불어 Full Strings sound를 융스트링이 맡았으며 스트링 어레인지 또한 수많은 히트곡의 스트링 편곡을 담당했던 권석홍이 맡아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당신의 겨울이 이곡으로 하여금 좀 더 따듯하고 위로가 되는 계절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