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2월 싱글 [붉은 실]로 데뷔, 매니아들의 귀를 사로잡은 젊음을 노래하는 밴드 Slowcity의 숨은 얼굴 원하가 데뷔 싱글 [who am i]를 발매한지 6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세상이 다 그댈 위해]로 돌아왔다.
Slowcity의 음악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르게 흑인음악 기반의 사운드와 자아성찰적인 가사, 소울풀한 보컬과 랩을 보여주었던 원하가 이번에는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달콤한 사랑을 노래한다.
“각자가 경험했던 로맨틱한 사랑을 떠올리시면서 들으면 좋겠어요. 또 그런 순간이 찾아왔을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고,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또 그런 순간들이 떠오르고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