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다'
'청낭 프로젝트'의 첫 디지털 싱글 [오늘의 낭만부]
'실패하는 사람도 낭만을 외칠 자격이 있다.' 지난 가을, 세 명의 뮤지션이 만나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청낭'. 그들의 첫번째 싱글 "오늘의 낭만부"는 리더 '이상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낭만을 외치는 발라드다. 웹툰작가 '억수씨'의 "오늘의 낭만부"를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곡 제목으로 정한 작곡가 '이상민'은 이 곡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어쩌면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어쩌면 사랑하게 될거라는 그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아무도 돌아봐 주지 않는 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오늘의 낭만부"는 작사 작곡부터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까지 멤버 모두가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기에 힘을썼다. 아름다운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위에 '김지호'와 '황수정'의 따듯한 목소리로 힘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 ....